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2주년 맞이 축제, 신규 캐릭터·스토리·이벤트 업데이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08 10:5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업데이트했다. 시즌3 7지역은 주인공 ‘케이’ 일행이 달아난 ‘넬라’를 찾기 위해 방문한 ‘판데모니움’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2주년 맞이 축제, 신규 캐릭터·스토리·이벤트 업데이트
▲ 스마일게이트가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신규 페스티벌 캐릭터 오메가 나쟈는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할 수 있다. 오메가 나쟈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나 동정심이 전혀 없는 순수악 캐릭터로 세계관 속에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한다. 

오메가 나쟈는 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적의 행동 게이지를 대량으로 감소시키는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에 특화됐다. 오메가 나쟈의 주요 스킬로는 최대 50% 확률로 대상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포식자의 광란’이 있다.

전체 공격 스킬인 ‘아성체의 끝’은 최대 2턴 동안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강화 효과 지속 턴수를 감소시키는 ‘이레귤러 감염증’을 부여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 ‘메르샤 페스티벌’과 함께 신규 이벤트 던전 2종을 개최한다. ‘메르샤 페스티벌’은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데미우르고스 계약’, ‘페스티벌 빙고’, ‘결전! 서리엘프’, ‘한정 토벌 의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들에 참여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풀성장 3성 캐릭터 선택권’, ‘6성 등급 장비’ 등 2주년 기념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과 ‘황혼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소중한 당신에게, 축하를! 던전은 내달 4일까지, 황혼 프로젝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 ‘에바’와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됐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BGF리테일 영업이익 내려앉았다, 중대형 출점 전략은 합리적"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 두 배 넘게 뛰며 4.9조, 영업이익은 11% 감소
네이버 'AI 전략' 통했다, 이해진 복귀 첫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
[여론조사꽃] 이재명 한덕수에도 과반, 이재명 51% 한덕수 28% 이준석 5%
IBK투자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의존도 감소, 노브랜드 버거 확대"
비트코인 시세 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도 최고치, 보유자산 가치 상승
[여론조사꽃] 이재명 '3자 대결'서 과반, 이재명 52% 김문수 21% 이준석 5%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금융위 기술금융평가 대형은행과 소형은행부문 각각 1위 올라
DS투자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하향, 조직 효율화 비용에 내년까지 수익 부진"
EU 의회 '배출가스 규제 완화' 안건 가결, 완성차 기업 벌금 리스크 덜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