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압수수색,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4-23 11:1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23일 오전 9시부터 고려아연 본사, 미래에셋증권 본사, KB증권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냈다.
 
검찰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압수수색,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
▲ 서울남부지검이 23일 오전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영진 등의 사무실 6곳과 주거지 5곳이 대상으로, PC와 내부보고서 및 결재 문건과 서류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지난해 10월30일 2조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10월4일부터 10월23일까지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사측은 "공개매수 이후 재무구조 등에 변경을 가져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매수 완료 직후 일 주일 만에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이다. 검찰은 고려아연이 공개매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미 유상증자를 준비하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자사주 공개매수 주관사이자 유상증자 대표 모집주선인인 미래에셋증권과 공동 모집주선회사인 KB증권도 살펴보는 것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금값 상승폭 6년만에 최대치, 연준 금리 동결에도 차기 의장에 기대감 반영
대법원 함영주 '부정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 파기환송, 하나금융 "판결에 감사"
한국 플랫폼 규제에 미국 민주당 의원도 비판, "무역협정 위반해 쿠팡 차별"
대법원 "삼성전자 목표 인센티브도 퇴직금에 넣어야", 사측 승소판결 파기환송
네덜란드 정부 해외령 주민과 기후소송서 패소, '기후피해' 국민보호 의무 강화
포드 'SK온 대신 CATL과 협력' 역풍, 중국의 공급망 무기화에 정치권 우려
삼성전자 "2나노 2세대 파운드리 하반기 양산, 올해 2나노 수주 130% 증가"
[미디어토마토] 정당지지도 민주당 43.9% 국힘 33.8%, 격차 10.1%p로 줄어
트럼프 한국에 관세 위협은 "중국 향한 메시지" 분석, 무역전쟁 타협 불허 의지
삼성전자 "HBM4 2월부터 양산 출하, 성능 평가 완료 단계 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