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부산 투자기업에 2천억 규모 특별대출, 업체별 최대 100억 한도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4-07 14:1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이 부산 거점 기업에 특별대출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 4일부터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부산 투자기업에 2천억 규모 특별대출, 업체별 최대 100억 한도
▲ BNK부산은행은 4일부터 부산시 투자기업과 출향기업에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 BNK부산은행 >

특별대출 대상은 부산시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연구개발센터나 공장 건립 등을 진행(계획)하고 있는 ‘부산시 내 투자기업’이다.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기회발전특구 입주(예정)기업과 이 지역으로 복귀하는 출향기업도 포함된다.

특별대출은 2천억 원 규모로 마련됐다. 업체별 최대 1백억 원 한도로, 최대 1.6%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강석래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 건강한 기업들이 유치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부산은행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