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2가지 재료를 조합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1일 ‘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 등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21일 하이브리드 콘셉트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 GS리테일 > |
해당 상품은 다른 종류의 재료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디저트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GS25에 따르면 과자와 젤리, 마시멜로우 등을 조합해 새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쫀득쿠키는 마시멜로우와 쿠키를 버무려 굳히는 방식으로 만든 상품이다. 초코바 형태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800원이다.
꿀젤리모나카는 모나카 과자 사이에 꿀젤리를 넣은 상품이며 가격은 3천 원이다.
GS25는 차별화 디저트, 해외 이색 디저트 등을 중심으로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간다.
방현진 GS25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며 “상품 브랜딩을 강화해 단기 히트 상품이 아닌 꾸준히 소비되는 상품으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