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씨저널] 금융은 더이상 남성 전유물 아니다, 양종희 KB금융 양성평등 힘주는 이유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5-03-21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저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양성평등이 ESG 경영평가의 핵심 평가 항목으로 부각하며 최고경영자(CEO)들이 여성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선두하고 있는 인물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있다.

양 회장은 KB생명보험 사장을 지내던 시절부터 여성 인재 육성에 관심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KB금융지주 회장이 된 이후로도 여성 리더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융업계 여성 종사자의 비율이 50.2%로 절반을 넘어서는 등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금융업계는 현재 격변의 시기를 맞이했다. 이에 더해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중요 고객군으로 떠오르는 등 금융업계의 패러다임도 전환되고 있다.

과연 양종희 회장의 양성평등 전략이 변화하는 금융업계에서 KB금융지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