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권성동 "국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 승복, 민주당 원하는 대로 공동 메시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판결에 승복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며 “모두 알다시피 헌법재판은 단심인데 선고가 되면 그 결과는 모두를 귀속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 승복, 민주당 원하는 대로 공동 메시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윤 대통령도 승복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도 최종 변론 때 그런 의사를 비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헌재 판단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명확하게 승복 메시지를 내지 않는 것은 결국 헌재를 겁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국민의힘은) 이미 승복 의지를 내놨기 때문에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당 대표 사이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원내대표는 최근 미국이 첨단기술 협력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민감국가’ 목록에 한국을 추가한 것 등을 놓고 헌재가 빠르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동시에 직무정지된 ‘컨트롤 타워 부재’ 상태로 30일 시간이 지났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 한 총리 탄핵소추 평의가 끝났다고 하는데 아직 선고가 나오지 않은 것은 문형배 헌재소장대행의 정치적 판단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장 오늘이라도 한 총리 탄핵심판과 관련한 기각 또는 각하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중국 CATL 전기 픽업트럭용 배터리 미국 제조사에서 시험, "라이선스 제공할 가능성"
중국 우주 발사체 회수 기술 조기 확보로 스페이스X 추격 평가, "유럽 시장 노려"
[현장] 한신평 "국내 시장에 맞는 스테이블코인 신용평가 체계 준비 중, 규제와 혁신 ..
시사평론가 김성완 합류로 청와대 대변인단 다시 3인 체제, "국민과 더 소통"
iM증권 "이번주 환율 1350~1400원 전망, 유가와 엔화 추이가 주요 변수"
한국투자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K뷰티 수출 호조에 수주 증가 수혜"
대신증권 "한섬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도 긍정적"
퀄컴 샤오미도 애플 이어 기업용 AI 서버 개발 가능성, "TSMC가 핵심 역할"
신한투자 "KT&G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공급허브'로 성장, 해외 직접사업 성과"
뉴욕 시장 조란 맘다니 G20 주요 도시와 공동성명 발표,"기후 대응과 물가 안정 협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