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 합류, 제4인터넷은행 인가전 참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3-07 17:0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에 합류해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에 뛰어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이날 인터넷은행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NH농협은행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 합류, 제4인터넷은행 인가전 참여
▲ NH농협은행이 제4인터넷은행 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에 합류한다.

NH농협은행 이사회는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 합류와 관련된 사항을 보고받고 앞으로 전략과 사업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소호은행컨소시엄은 한국신용데이터(KCD)를 주축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아이티센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제4인터넷은행 인가전은 한국소호은행을 비롯해 더존뱅크, 유뱅크,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6개 컨소시엄이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가운데 더존뱅크에는 신한은행이, 유뱅크에는 IBK기업은행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이달 25~26일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
국토부 노후 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추진,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 호 공급 노력"
SK이노베이션 6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온 지분 인수에 활용
교보증권 "오리온 9월 매출액 12% 증가, 원가 부담에 이익 성장률은 아쉬워"
종근당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 설립, 대표에 종근당연구소 출신 이주희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 관련 "해킹 의심 서버 아니며 계획된 폐기"
SM엔터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호재'
SK에코플랜트 토목 영업정지 6달 처분 받아, 작년 시화 교량 붕괴사고 관련
DS투자 "SK바이오팜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 기대이상, 새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