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내려,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트럼프의 유가 하락 의지 재확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2-07 08:3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59%(0.42달러) 내린 배럴당 70.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내려,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트럼프의 유가 하락 의지 재확인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저장 탱크.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43%(0.32달러) 하락한 배럴당 74.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가운데 원유 생산증가 전망이 강화하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원유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커진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를 낮추겠다는 점을 재차 언급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취임 후 꾸준히 유가 하락을 언급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국가 기도 조찬모임에 참석해 “유가를 낮추겠다”고 발언했다.

전날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866만 배럴 증가했다. 당초 시장 예상치(26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 연구원은 “다만 유가는 배럴당 70달러 선을 유지했다”며 “미국 재무부의 이란 제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향 원유 수출 프리미엄 인상 소식이 보도되는 등 공급측 불안 요인이 남아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