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 지켜, 갤럭시 S24 서구권 호평 덕분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1-13 19:0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 지켜, 갤럭시 S24 서구권 호평 덕분
▲ 2024년 1월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찾은 방문객이 S24 시리즈를 손에 쥐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따돌리고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9%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해 18%인 애플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가 인공지능(AI) 기능에 힘입어 서유럽과 미국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점이 점유율 1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직 영어를 제외한 언어 지원 시기가 불확실하고 중국과 같은 대형 시장에 정식 출시하지 않았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1위 수성의 배경으로 거론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및 A 시리즈에 강력한 수요를 기반으로 2024년에 시장을 선도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3년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삼성전자와 애플 점유율은 모두 2023년과 비교해 1%포인트씩 하락했다. 

반면 샤오미나 비보와 같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는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3위인 샤오미는 2년 연속으로 점유율이 1%포인트씩 높아지며 2024년 14%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오포와 비보가 각각 8%대 점유율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점유율을 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겨
금호석유화학 이란 전쟁 타격에서 회복 보인다,스페셜티 경쟁력에 공급망 안정 기대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상업화 준비 착수, 임주현 "한미의 혼 담긴 사업"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AI 쇼핑' 실험, 방문판매 DNA를 챗GPT에 이식한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횡보세 지속, 서북권 오르고 도심은 내려
미국·중국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가정·산업에 침투 본격화, 국내도 휴머노이드 상용화..
[인터뷰] 스카이 창업자 룬 크리스텐센 "중앙·탈중앙 스테이블코인 시너지, 한국 가상자..
DL이앤씨 원전 기대감에도 속내 '복잡', 박상신 흔들리는 수주 다잡기 과제로
티빙 '돌아온 효자' 유미의세포들ᐧKBOᐧ하트시그널, 4월에는 쿠팡플레이 넘나
LG그룹 화학·배터리 사업 여전히 불투명, 구광모 올해도 자산 '리밸런싱'으로 내실 다지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