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 iM뱅크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전문기관에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iM뱅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iM뱅크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국내 ESG 평가 전문기관이다.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약 1300개 상장·비상장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한다.
iM뱅크는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환경 혁신 활동,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의 권리, ESG경영 인프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iM뱅크는 2024년 시중은행 전환 뒤 ESG경영 인프라 구축 전반과 지역민 편의 및 지역 동반성장 활동에 힘썼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