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부 장관 후보 지명에 상승 마감, 다우 최고치 경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1-26 08:5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나란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99%(440.06포인트) 오른 4만4736.57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부 장관 후보 지명에 상승 마감, 다우 최고치 경신
▲ 현지시각으로 25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0%(18.03포인트) 상승한 5987.3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0.27%(51.19포인트) 높아진 1만9054.84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최고경영자(CEO)를 재무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한 점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증시는 온건파인 미국 헤지펀드그룹 키스퀘어 최고경영자의 재무부 장관 후보 지명 소식에 단계적 감세 및 보호무역 정책의 완급 조절 등 재정효율화 기대감이 높아지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엔비디아(-4.18%) 주가는 정부가 중국 반도체 관련 수출을 금지할 것이란 소식에 하락했다.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기업 TSMC(-2.67%)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브로드컴(0.36%), 퀄컴(1.29%), AMD(2.01%), 마이크론(1.79%) 등 반도체주 대부분 주가는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65% 올랐다.

테슬라(-3.96%) 주가는 하락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미국 연방전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해도 주정부 차원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테슬라는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뉴섬 주지사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더 많은 전기차 제조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시장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장 점유율이 높은 테슬라 등은 지원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테슬라 외 리비안(13.28%), 루시드(3.33%), 니콜라(3.96%) 등 전기차기업 주가는 상승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036만 원대 상승, 전문가들 "오름세 돌아설 기반 다지고 있어"
트럼프 "이란과 4월 말까지 종전협상 합의 가능성 높다"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현대위아 방위사업 현대로템에 매각 검토, 현대차그룹 방산사업 재편
[오늘의 주목주] '베트남 투자 확대' 삼성전기 5%대 올라, 코스피 6천선 회복
[15일 오!정말] 국힘 송언석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공당의 책무 다 해야"
포스코이앤씨 시행사에 '이란전쟁 리스크' 공지, 공사비 상승 우려 커져
BNK금융지주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한화솔루션, '와이어 2026'서 초고압케이블 소재 및 순환형 설루션 공개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26일 만에 500만 장 판매 기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