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CJ라이브시티 K-컬처밸리 아레나 기부채납, 사업 장애요인 해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0-11 18:5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컬처밸리 개발을 추진하던 CJ라이브시티가 아레나시설을 경기도에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K-컬처밸리 개발을 추진하며 조성했던 공정률 17%의 구조물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경기도 "CJ라이브시티 K-컬처밸리 아레나 기부채납, 사업 장애요인 해소"
▲ 경기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K-컬처밸리 개발을 추진하며 조성했던 공정률 17%의 구조물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사진은 CJ라이브시티 사업 조감도. < CJ라이브시티 >

기부채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 시행자로부터 무상으로 재산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의 이번 기부채납 신청으로 K-컬처밸리 사업재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려했던 쟁점들이 모두 해소됨에 따라 K-컬처밸리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으로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의 모든 장애요인이 해소됐다”면서 “협약 해제로 고양시민이 입은 상심에 대한 빠른 치유를 위해 신속하고 성공적 K-컬처밸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CJ그룹 계열사 CJENM이 지분 90%를 지닌 자회사 CJ라이브시티가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에 K팝 공연장과 쇼핑센터, 숙박시설, 업무지구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사업이다. 시행사의 이름을 따 ‘CJ라이브시티 사업’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경기 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2016년 첫 삽을 뗐지만 인허가 절차 지연 등의 상황 탓에 거의 진전이 되지 못했고 6월 경기도가 협약을 해제하며 최종 무산됐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