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주인 없는 국민기업 KT, 김영섭 AI '모험' 대신 '안전' 선택 결과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9-2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KT 리더십의 특징은 ‘오너가 없는 국민기업’이라는 것이다. 

장기적 투자 전략을 세우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오너의 눈치를 보지 않고 최고경영자가 과감하게 전략의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KT가 인공지능 전략을 선회한 것은 이런 KT식 리더십의 장점이 잘 드러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KT는 최근 인공지능 전략을 A부터 Z까지 모두 개발하는 방향에서 외부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이와 같은 변화를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글로벌 빅테크와 어려운 경쟁을 이어가는 것보다 협력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많다.

과연 KT식 리더십은 KT의 인공지능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KT와 인공지능, 그리고 글로벌 빅테크들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여성·30대 임원 발탁 인사, "성장 위한 AI·디지털·연금 강화"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항소심 공판 출석, 법적 공방 지속
MBK·영풍 장내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 추가 확보, 총 지분율 39.83%
10월 가계대출 6조6천억 더 늘어, 금융위 2금융권에 가계부채 관리계획 요구
비트코인 1억1380만 원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보유 규모 205억 달러로 증가
코스맥스 3분기 영업이익 434억으로 30% 늘어, "인디 화장품 선전 덕분"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세금부담 줄여 국내증시 투자 매력 확대" "공매도 관련 소통 ..
[오늘의 주목주] ‘트럼프 인프라 투자 호재’ HD현대일렉트릭 7%대 상승, 펩트론 1..
삼성전자 미국서 파운드리 인재 채용, 텍사스·실리콘밸리서 엔지니어 모집
현대차그룹 '캐즘'에 올해 유럽 판매 소폭 감소, 더 작은 전기차로 '톱3' 노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