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경기 남양주 일대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행사 현장을 방문해 올 뉴 콜로라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GM > |
[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은
헥터 비자레알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올 뉴 콜로라도의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비자레알 사장은 시승을 마친 뒤 콜로라도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3세대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쉐보레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지난 7월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