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이앤씨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 선보여, 부상 위험 예방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9-09 16:0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이앤씨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 선보여, 부상 위험 예방
▲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의 모습. <포스코이앤씨>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이앤씨가 노출된 철근으로부터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해 현장 안정성을 강화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던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댐, 교량, 대형 기초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는 균열 방지를 위해 콘크리트를 여러 번 나눠 타설한다. 이에 따라 현장 작업자는 콘크리트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만드는 등 보완 시공을 진행해야만 한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요철생성 로봇은 소형 주행 로봇에 아직 단단히 굳지 않은 콘크리트 표면에서도 요철을 생성할 수 있도록 특수바퀴를 탑재했다. 

요철생성 로봇을 활용하면 사람이 직접 하는 것보다 균일한 요철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요철 작업으로 발생하는 콘크리트 부산물이 최소화되며 노출된 철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 현장,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 등에서 요철로봇을 시범 적용했다. 2024년 10월부터 다른 공사 현장으로 적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로봇을 활용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역량이 있는 우수기업과 협업하겠다”며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