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김건희 총선개입 의혹에 경악, 특검법안 수사 대상에 포함"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9-05 15:4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천개입은 대통령이 했다고 해도 충격적인데 대통령 부인이 저질렀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총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전모를 밝히고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김건희 총선개입 의혹에 경악, 특검법안 수사 대상에 포함"
▲ 조승래 의원이 5월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에 과방위 개최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제안하면서 '대통령이 맞춤형 지역 공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의원은 실제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윤 대통령 역시 선거기간 '민생토론회'로 전국을 누비며 총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대한민국이 '여사 공화국'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조 대변인은 "그동안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던 김 여사가 이제 총선까지 손을 뻗었다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주가조작 연루, 고속도로 특혜, 명품백 수수 등 각종 추문과 의혹이 나올 때마다 덮고 숨기기 급급했던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모두 공범"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김건희 특검법'에 공천개입 의혹도 추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날 오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해당 의혹도 수사대상에 포함시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