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불가리아와 원전·인프라 사업 논의, 윤영준 "코즐로두이 성공에 최선"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9-03 12:1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이 만나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협력분야 확대 등을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 불가리아와 원전·인프라 사업 논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코즐로두이 성공에 최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건설 >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2월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윤 사장과 불가리아 대표단은 올해 10월 엔지니어링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또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뒤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 세계적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 에너지원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말리노프 장관은 “현대건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불가리아와 현대건설이 유럽 원전 건설의 시동을 거는 강력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신규 사업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말리노프 장관은 현대건설에 이어 국회와 공적금융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전 생애주기 모든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유럽 전역에 원전 건설 영향력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 건설 부문의 참여 기회도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