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건설이 대졸 신입 직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9일 건설업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이 사원 모집을 위해 2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 KCC건설이 2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공사관리와 경영정보(IT)이다.
이 부문 지원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서 즉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관련 전공자로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10점 이상, 오픽 IL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개발, 도시정비사업, 건축기술영업, 안전 등이다.
경력사원으로 지원하려면 각 부문별로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안전 직군 지원자는 2년제 이상 정규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그 외 직군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21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은 2024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이 2조63억 원으로 도급순위 25위를 기록한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아파트 브랜드로 스위첸(SWITZEN)을 보유하고 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