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케이뱅크 앱 개편 진행, 고객 편의성 강화하고 혜택 카테고리 신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7-10 11:5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개편을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생활 속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친화적으로 앱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 앱 개편 진행, 고객 편의성 강화하고 혜택 카테고리 신설
▲ 케이뱅크가 애플리케이션(앱) 개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기존 △홈 △상품 △알림 △전체 등 4가지 카테고리를 △홈 △발견 △혜택 △전체로 바꿨다.

앱의 첫 화면이자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홈 화면을 직관적으로 바꾸고 고객이 마음대로 순서를 바꿀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알림 대신 신설한 혜택 탭에서는 고객의 앱 이용 패턴을 분석해 개인별 상황과 관심사에 맞는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최상단에 추전해준다. 케이뱅크 전체 고객에 인기가 높은 혜택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이밖에도 고객이 대표 계좌를 한 눈에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의 주요 기능을 퀵(빠른)메뉴 버튼으로 만들고 앱 전반에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앱 개인화 기능 등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항상 발전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저축은행 CEO 소집해 부동산PF 정리 압박, 현장점검도 검토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2심 선고 뒤 판결문 수정' 관련 대법원 심리한다
해외 성과가 가른 게임사 3분기 실적, 3N에서 NK 양강구도 굳어진다
월가도 한국 반도체 대장주 교체론, 외국인 삼성전자 팔고 SK하이닉스 사고
구글 아마존 MS 소형원전 확보 경쟁, 기술적 한계와 핵폐기물 문제는 '약점'
올겨울 해외여행 동장군 피해 어디로, 다 가는 곳 식상하다면 여기로
수익성 악화 JYP엔터 다음 보이그룹 절실, 박진영 세대교체 부담 커져
‘김건희 국감’ 속 정책질의 돋보였다, 국힘 이상휘 김희정 민주당 김남근 강유정
아이에스동서 2차전지 재활용사업 지속 강화, 권민석 전기차 캐즘 다음 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충격, 내년 비용 부담 수천억대 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