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상반기 개인투자자 채권 23조 순매수, 1년 전보다 20% 늘며 역대 최대 규모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7-08 17:3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상반기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세가 확대됐다.

금융투자협회가 8일 배포한 ‘2024년 6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액은 23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0.3%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다.
 
상반기 개인투자자 채권 23조 순매수, 1년 전보다 20% 늘며 역대 최대 규모
▲ 금투협이 8일 배포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매수세가 확대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개인투자자들은 19조2천억 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022년 상반기(5조1천억 원)보다 크게 늘었다.

2006~2021년 동안 상반기 기준 개인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평균규모는 1조7천억 원에 그친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채권 가운데 국채(32%)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기타금융채(24%), 회사채(22%)가 뒤를 이었다. 

연간으로 봐도 개인투자자 채권 매수는 증가 추세에 놓여 있다. 개인투자자의 연간기준 채권 순매수 규모는 2022년 20조6천억 원, 2023년 37조6천억 원으로 지난 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투협은 “상반기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개인투자자 채권 순매수액은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 9차 석유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폭염과 집중호우에 서민 물가 부담 반영
카카오 인적분할 결정에 노조 사전협의 요구, "노동자 권리 보호할 제도적 장치 필요"
HD현대중공업 "미국 조선소 인수 포함 다양한 방안 검토, 확정된 사항은 없다"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건설 보도 관련 "다양한 방안 검토하고 있다"
6월 국내 은행 연체율 0.56%로 0.11%포인트 하락, 분기 말 상매각 영향
[현장] 삼성전자 DX부문 중심 동행노조 대규모 집회, "반도체 중심 임금 교섭 전면..
[이주의 ETF]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11%대 올라 상승..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감' 삼성생명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기..
한화생명 2026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18일까지 지원서 등록
현대차 10년 만에 '전면파업' 기아는 '무파업', 독자노선 기아 노조 임금협상 먼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