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상반기 개인투자자 채권 23조 순매수, 1년 전보다 20% 늘며 역대 최대 규모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상반기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세가 확대됐다.

금융투자협회가 8일 배포한 ‘2024년 6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액은 23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0.3%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다.
 
상반기 개인투자자 채권 23조 순매수, 1년 전보다 20% 늘며 역대 최대 규모
▲ 금투협이 8일 배포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매수세가 확대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개인투자자들은 19조2천억 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022년 상반기(5조1천억 원)보다 크게 늘었다.

2006~2021년 동안 상반기 기준 개인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평균규모는 1조7천억 원에 그친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채권 가운데 국채(32%)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기타금융채(24%), 회사채(22%)가 뒤를 이었다. 

연간으로 봐도 개인투자자 채권 매수는 증가 추세에 놓여 있다. 개인투자자의 연간기준 채권 순매수 규모는 2022년 20조6천억 원, 2023년 37조6천억 원으로 지난 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투협은 “상반기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개인투자자 채권 순매수액은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