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7-03 17:4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이 외부 평가기관에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은행은 3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 BNK부산은행이 외부평가 기관으로부터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 정도를 나타낸다.

부산은행은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3%를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 고객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해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부산은행의 고객과 지역에 대한 진심 어린 노력이 서비스 품질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편리한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NH농협손보 산불과 폭염에 수익성 건전성 흔들, 송춘수 '소방수' 역할 시험대
기업은행 정권 교체 뒤 첫 정기인사에 쏠리는 눈, 미뤄지는 부행장 인선 촉각
HD현대마린엔진 그룹 편입 '1년' 검증은 끝났다, 강영 계열사 납품 증가로 실적 '탄..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시진핑도 손 쓰기 어렵다, 무리한 육성 정책 후폭풍
우리은행 정진완의 공격 경영, 자본비율 열세에도 중소기업 품고 기업금융 강화
녹색전환연구소 김병권 신임 소장 선임, "국민 삶과 현장 잇는 리더십 발휘할 것"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이재명 정부, '증시부양' '부자감세' 균형잡기 과제
일론 머스크 xAI 자금 수혈 스페이스X로 정면돌파, 테슬라 주주 신뢰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