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확대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4일 전국 각지의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첫째줄 왼쪽 네 번째)과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첫째줄 왼쪽 다섯 번째),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14일 경기도 파주 토마토 농가에서 진행한 일손돕기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통해 농협은행 중앙본부 24개 부서와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 400여 명이 전국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했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순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농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