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항공 전문지 '에어트랜스포트월드'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6-03 14:5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항공 전문지 '에어트랜스포트월드'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5월31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ATW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카렌 워커(맨왼쪽) ATW 총괄 편집장, 항공사 및 유관 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국제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이 5월31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힐튼두바이알합투르시티에서 열린 ATW 시상식에 대표로 참석헸디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행사에서 ATW가 만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ATW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은 1974년부터 해마다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와 인물을 뽑아왔다.

올해 50주년을 기념해 신설된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미리트 등 6개 항공사 △에어링크와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CEO 등이 선정됐다.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의 리더십 아래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2021년부터 ATW 핵심부문을 수상했기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유럽연합 플라스틱 수입 규제 강화, 저가품에 밀리는 재활용 업계 부양 차원
정부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목표
"삼성전자 DDR4 D램 공급 중단 늦춘다", 고객사 수요 쏠려 '노다지' 탈바꿈
유럽연합 산업계 보조금 확대, 배출권으로 발생한 비용 일부 상쇄
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4130선, 원/달러 환율은 당국 구두개입에 하락 전환
산업부·코트라, 역대 최대 899억 원 규모 수출바우처 사업 개시
하나증권 "AMD·엔비디아 중국 수출 기대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경기ᐧ환율 우려에 12월 소비자심리 다시 위축, 1년 만에 최대 폭 하락
iM증권 "디어유 2026년 이윤 개선 본격화, 중국 시장 확장성에 집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