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케이웨더와 협업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5-31 16:4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기후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중소기업의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을 돕는다.

하나금융그룹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와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금융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케이웨더와 협업
▲ 하나금융그룹이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기후리스크는 태풍,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발생하는 물리적 리스크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이행으로 발생하는 전환리스크를 포함한다.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는 기후 리스크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에는 ‘프론티어 –1.5D’가 적용되었다. 프론티어 –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합의 성취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이다. 이 모형은 하나금융그룹 등의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영국 대사관 및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민간 주도로 개발되었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개발에 참여하는 케이웨더는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서비스형 시스템(XaaS)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사업자이기도 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해 금융배출량(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데이터 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을 관리하는 역량과 원하청의 공정한 거래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ESG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인천광역시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LG화학 재무위기 다급하다, CFO 차동석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 매각 언제 꺼낼까
[씨저널] LG화학 석유화학 공급과잉 대비했는데, 신학철 '꾀 있는 토끼 굴 3개 파놓..
위기에 강했던 신학철 LG화학 비주력 사업 빠르게 매각, '구광모의 안목' 압박도 크다
'트럼프 효과'에 웃지도 울지도 못한 모나미, 송하경 '대표 문구 기업' 좋지만 뷰티 ..
[채널Who] 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끝없는 베팅, 비트코인 '빚투' 성공할까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