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AI 기대감에 상승 마감,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경신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5-22 08:4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나스닥지수가 전날에 이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6.22포인트(0.17%) 높은 3만9872.99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AI 기대감에 상승 마감,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경신
▲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올랐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

이날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3.28포인트(0.25%) 상승한 5321.41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7.75포인트(0.22%) 높은 1만6832.6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발언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 공개에 힘입은 AI 모멘텀이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 강세가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제품 출시행사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을 선보인 점도 AI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0.64%) 주가가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0.87%) 주가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테슬라(6.66%)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2026년까지 전기트럭 '세미'를 인도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네바다주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5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이날에도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이어갔다.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진전이 있었지만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는 전망은 바뀌지 않았다"며 "향후 3~5개월 동안 내내 데이터가 누그러지면 올해 말 금리인하에 대해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6.1% 정청래 26.5..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44.8%로 9.2%p 내려, 민주당 38.1% vs 국..
'해외 영토 확장' '퇴직연금' 이끈 미래에셋 박현주, K생산적금융도 '선봉'에서 성과낸다
미국 슬레이트 전기 픽업트럭에 중국 배터리도 탑재, SK온 제품과 투트랙 방침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개발 센터 확장에 1억 달러 투자, 대규모 세제혜택 받는다
상미당홀딩스 대표에 허진수 내정, SPC그룹 계열사 대표 협의기구 '상미당협의체' 출범..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은 마이크론에 '악재' 분석, "메모리반도체 가격 경쟁" 예측 나와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 하향,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고평가 수준"
인텔의 '애플 반도체 생산' 트럼프 임기 내 실현 불투명, "2~3년 이상 소요" 전망..
BNK투자 "KB금융지주 저평가 매력 부각,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