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과 함께 목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9일 SRT 평택지제역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과 지역 포럼단은 경기도 평택동방복지타운 야곱의집 아동들과 경기도 안성 팜랜드를 찾았다.
▲ 수서고속철도(SRT) 평택지제역 임직원 봉사단과 지역 포럼단이 9일 지역 아동들과 목장을 체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알> |
봉사단은 양·토끼에게 먹이 주기 체험, 목장 동물 관찰하기, 들판과 꽃밭 관람 등을 아동들과 함께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활력 회복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