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주현 "기후기술은 미래 먹거리, 2030년까지 9조 투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4-30 11:1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기후기술분야 선점을 위한 금융지원 펀드를 조성한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기후기술은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이자 미래 먹거리”라며 “기후기술분야는 불확실성이 크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펀드가 적극적으로 투자처를 발굴해 성장을 돕는 안내자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김주현 "기후기술은 미래 먹거리, 2030년까지 9조 투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위는 이날 기후기술펀드를 비롯해 혁신성장펀드,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30년까지 기후기술분야에 모두 9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기후기술기업에 투자하는 기후기술펀드는 3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기후기술펀드 모펀드는 1조500억 원 규모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이 출자한다. 나머지는 민간자금 매칭으로 조달한다.

모펀드 운용은 한국성장금융이 맡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후기술펀드는 올해 상반기 안에 모펀드를 결성하고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2025년 초 자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 투자를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