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이재용 30대 총수 중 국민 관심도 1위, 이어 최태원 정의선 정용진 신동빈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4-22 16:2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1분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국민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론조사업체인 데이터앤리서치는 국내 공시대상기업집단(그룹) 30위 이내 총수들을 대상으로 뉴스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통해 지난 1~3월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30대 총수 중 국민 관심도 1위, 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 2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1분기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국내 30위 이내 총수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 회장은 모두 7만108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30대 그룹 총수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이재용 신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큰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만4513건의 게시글로 2위에 올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만774건의 정보량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올해 3월 회장으로 취임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1만5817건)이 4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만4946건)이 5위였다. 

뒤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6~10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2022년 10월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용 회장은 상당수 총수들과 달리 경기침체가 이어진 지난해에도 정보량이 증가함으로써 국민의 관심도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
한화솔루션 트럼프 태양광정책 수혜 미뤄져, 박승덕 미국 설비 양산이 돌파구
중국 BYD 친환경차 11만5천 대 리콜, 설계 결함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전 문제
[인터뷰] 비즈니스피플 본부장 정민호 "온라인 헤드헌팅 비파인더 이용기업 크게 늘어"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AI 테마 편입 전망, LG화학 8%대 상승, 코스닥 에코프..
기재부 10월 경제동향 "주요 지표 상반기 부진 벗어나" "관세 리스크 등 하방 위험 ..
우여곡절 끝 국감 앞둔 김동철, 원전 수출부터 자구안 이행까지 험로 예고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 후 SK 주가 어디로? 최태원 경영권 안정 위한 자사주 ..
이혼소송 한숨 돌린 SK 최태원 그룹 AI역량 결집, 'AI CIC' SKB 데이터센터..
신한투자 '기관경고' 징계에 안도, 이선훈 내부통제 노력 발판 삼아 발행어음 노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