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직원의 10% 해고 발표, 쇼룸과 공장 포함 인도 진출 채비는 착착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4-15 19: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직원의 10% 해고 발표, 쇼룸과 공장 포함 인도 진출 채비는 착착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린 연레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전 세계에 고용한 임직원 가운데 10% 이상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기가팩토리 신설 후보로 거론되는 인도에서는 전기차 전시 공간을 마련할 장소를 찾으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직원들에 발송한 “전 세계적으로 10% 이상의 인력을 감축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입수해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3년 말 기준 14만47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최소 1만4073명 이상의 직원을 정리해고 하는 결정이 이뤄진 것이다. 

해고 이유로는 전기차 수요 둔화 상황에 대응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같은 날 로이터는 테슬라가 인도 수도인 뉴델리와 뭄바이에서 전기차를 전시할 공간(쇼룸)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또한 오는 21일 인도를 직접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날 것으로 관측됐다. 이 때에 인도에 전기차 생산공장 투자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는 “테슬라가 올해 연말부터 인도에서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테슬라는 인도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인기기사

미국 AI 열풍에 반도체용 텅스텐 몸값 오른다, 중국산 대체할 한국 광산 주목 이근호 기자
삼성전자 파운드리서 구글도 이탈, 첨단 미세공정 개선 급선무로 떠올라 김바램 기자
신영증권 "삼성전자와 AMD 3나노 파운드리 협업 암시, 입지 다질 시점 올 것" 나병현 기자
호주 정부,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에 9조 규모 군함 건조 세부 계획안 요구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위기론에다 이재용 사법리스크 ‘2라운드’, 다시 고개드는 '컨트롤타워 부활' 나병현 기자
[분양진단] GS건설 올해 분양사업 순항할까,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주목 장상유 기자
시프트업 시총 3조로 업계 4위 전망, 김형태 1조 주식부자 반열 합류할 듯 조충희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7.3%로 하락, 민주당 지지 36.6% 국힘 29.3% 김대철 기자
[플라스틱 순환경제] EU·미·중 포함 각국 플라스틱 사용·재활용 규제 확대, 한국도 .. 손영호 기자
엘앤에프, 중국 전구체 회사 CNGR과 LFP 양극재 포함 IRA 대응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