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에서는 이 후보가 54.0%로 안 후보(33.1%)보다 20.9%포인트 더 높았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 후보 52.4%, 안 후보 42.3%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1권역(서현 1·2동, 야탑 1·2·3동, 이매 1·2동)에서 이 후보 43.5%, 안 후보 41.0%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2권역(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판교동)에서는 이 후보가 48.9%로 안 후보(39.4%)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기간 전인 2일과 3일 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주순에 ±4.4%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