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기술주 약세에 국제유가 상승도 부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3-14 09:0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 하락에 나스닥과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기술주 약세에 국제유가 상승도 부담
▲ 현지시각 13일 엔비디아 등 기술주 약세에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현지시각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7.87포인트(0.54%) 내린 1만6177.7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9.96포인트(0.19%) 떨어진 5165.31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83포인트(0.10%) 오른 3만9043.32로 거래를 끝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여진 속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유가 강세와 엔비디아 등 AI 관련 반도체주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바라봤다.

엔비디아 주가는 1.12% 하락했다. 전날 7% 이상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2.10달러(1.21%) 하락한 171.13달러, 메타 주가는 4.18달러(0.84%) 내린 495.57달러에 장을 마쳤다. AMD 주가는 7.97달러(3.93%) 내린 194.79달러를 보였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 주요 투자은행 웰스파고의 투자의견 하향과 전기차시장 성장 둔화 전망에 따라 4% 넘게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크게 오르며 투자심리에 부담을 더했다.

13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78%(2.16달러) 오른 배럴당 79.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2.58%(2.11달러) 상승한 84.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소식에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치면서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에너지(1.5%)와 소재(0.9%), 유틸리티(0.7%) 등이 상승했고 기술(-1.1%)과 부동산(-0.6%), 헬스케어(-0.4%)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사상 첫 순이익 1조 돌파, "브로커리지 호조 덕분"
[23일 오!정말] 조국 "썸을 타자고 한 제안인데 벌써 결혼해서 출산까지"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4990선 강보합 마감, 장중 이틀째 5000선 돌파
[오늘의 주목주] '스테이블코인 기대' 네이버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2..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29%대 올라 상승률..
KB금융지주 자사주 1조2천억 규모 소각, "주주환원 차질없이 이행할 것"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파업에 노사 갈등 심화, 사측 "불법점거 경영 차질" 노조 "부당..
[코스피 5000 스왓분석-W] ​​역대급 상승곡선에 감춰진 '약점', '실적 양극화'..
SK, 울산GPS·SK엠유 소수 지분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스틱-한투PE 컨소시엄 선정
방미통위원장 김종철 "인공지능 시대 맞춰 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