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건강보험 3년 연속 흑자 달성, 2023년도 준비금 28조 적립해 역대 최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2-28 16:5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건강보험 재정이 3년 연속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2023년도 건강보험 재정이 현금흐름 기준으로 연간 4조1276억 원 당기수지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 3년 연속 흑자 달성, 2023년도 준비금 28조 적립해 역대 최대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현금흐름 기준으로 4조1276억 원 당기수지 흑자를 냈다. <연합뉴스>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힘입어 누적준비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9977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3년도에는 2022년과 비교해 수입, 지출이 모두 증가했으나 지출 증가폭(5조6천억 원)보다 수입 증가폭(6조1천억 원)이 커 재정수지가 개선됐다.

지난해 총수입은 직장 보험료수입, 정부 지원, 이자수입 등 증가로 전년 대비 6조1340억 원(6.9%) 증가했다.

정부지원 규모는 11조 원으로 전년 대비 4710억 원 늘었다.

누적 적립된 준비금의 자금운용에 따른 이자수입도 1조840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이자수입으로 6479억 원의 현금 수익이 창출됐다.

지난해 총지출은 2022년 대비 5조6355억 원(6.6%) 증가했다.

다만 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및 인구구조 변화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건강보험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출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보험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뢰도 높게 운영 및 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