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주현 "해외 부동산펀드는 만기 분산, 홍콩 ELS와 성격 달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15 16:3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해외 부동산펀드와 관련된 시장의 대규모 손실 우려에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은행장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부동산펀드는 만기가 분산돼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와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해외 부동산펀드는 만기 분산, 홍콩 ELS와 성격 달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은행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홍콩 ELS는 홍콩 H지수가 높았을 때 3년 만기로 팔아 올해 상반기 일제히 만기가 많이 돌아오고 있는데 해외 부동산펀드는 만기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분산돼 있다”며 “투자자들도 일부 공모펀드에 투자한 개인도 있지만 사실상 기관투자자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회사들이 해외 부동산펀드 부실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바라봤다.

김 위원장은 “(해외 부동산펀드는) 손실 요인에 비교해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손실 흡수능력이 있어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며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