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4대 은행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상 이자환급 시작, 민생금융 지원 본격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01 15:0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4대 시중은행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자환급 지원을 시작한다.

KB국민은행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3721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4대 은행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상 이자환급 시작, 민생금융 지원 본격화
▲ 4대 시중은행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자환급 지원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민생금융 지원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으로 3005억 원, 자율 프로그램으로 716억 원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5일 개인사업자 26만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납부이자에 관한 캐시백 2617억 원을 일차적으로 지급한다. 올해 납부이자에 관한 예상 캐시백은 388억 원이다.

신한은행은 6일부터 이자 캐시백 1973억 원, 자율 프로그램 1094억 원 등 모두 30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고객 27만4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은행은 이자 캐시백 약 1994억 원, 자율 프로그램 1563억 원 등 모두 355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우선 이자 캐시백은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환급 대상 고객에 개인별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고 설 연휴 전인 6일 이자환급을 일괄 시행한다.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에서 이자 캐시백 대상 여부, 금액, 지급계좌, 예정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모두 2758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여 명에 약 1700억 원 규모의 이자금액을 환급한다.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도 신속히 진행해 3월까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은행권의 이자 캐시백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 임대업 제외)이다.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 동안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캐시백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이자 캐시백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지원금액이 대상 고객 본인 명의 입출금계좌에 입금된다. 이에 신청절차 또는 개인정보, 신분증 사진 등을 필요로 하거나 수수료 납부 등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에 유의해야 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