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중소기업 우대 가입 대상 미국·일본·싱가포르 기업으로 확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31 17:1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 중소기업 우대 가입 대상 미국·일본·싱가포르 기업으로 확대
▲ 아시아나항공이 기업우대 프로그램 적용 국가를 미국·일본·싱가포르로 확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기업우대 프로그램 대상을 해외기업으로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부터 기업우대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을 미국·일본·싱가포르에 등록한 법인사업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2019년 2월 출범했다. 중소·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그동안 국내 등록 법인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적용을 원하는 법인은 국가별로 마련된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되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2일 ‘IBK기업은행 아시아나 기업우대 법인카드' 출시했다 현재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3월31일까지 신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에게는 항공권·유료좌석·추가 수하물 요금 할인 쿠폰을 주고 법인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쿠폰을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만 마일 △신세계 3만 원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해외 지역으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셀트리온 안정적인 실적, 신제품 비중 확대 지속"
리딩투자 "콘텐트리중앙 차근차근 바뀌어 가는 시기, 콘텐츠 수익성 개선"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레버리지 리스크'도 커져, 하락장 전환하면 가격 붕괴
엔비디아 주가에 '빅테크 어닝시즌' 볕 든다, AI 데이터서버 투자 경쟁에 주목
LG AI연구원장 이홍락 '엑사원 생태계' 공개, "범용성·전문성 갖춘 글로벌 AI"
TSMC 2나노 반도체 생산 5배로 늘릴 계획,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율 부진에 자신감 ..
중국 파라시스 올해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완공 계획, 고객사 샘플 공급 확대
한화투자 "현대모비스 미국 관세 부정적 영향 덜 받아, 배당성향 15.5% 전망"
'계엄 옹호' 대통령실 비서관 강준욱 사퇴, "제 과오 국민께 진심 어린 사과"
넷플릭스 디즈니 '생성형 AI로 영상 제작' 추진, 스타트업 런웨이와 협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