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애플 아마존 포함 대형 기술주 중심 내림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소폭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다.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15포인트(0.03%) 상승한 3만7440.34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애플 아마존 포함 대형 기술주 중심 내림세
▲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13포인트(0.34%) 낮은 4668.6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81.91포인트(0.56%) 하락한 1만4510.30에 장을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최근 단기 하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에도 12월 민간고용 호조에 따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애플, 알파벳 등 매그니피센트 7종목을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받으면서 혼조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민간고용은 16만4천 건으로 11월(10만1천 건) 수치와 시장 전망치(11만5천 건)를 넘어섰다. 여가 및 접객업(5만9천 건), 건설업(2만4천 건)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세가 나타났다. 

노동부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나온 이번 보고서는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시장은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되돌리고 있다. 

시장에서 연준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지난주 80%대에서 이날 66% 수준으로 하락했다. 국채금리도 오르면서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올라 다시 4.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뉴욕증시에서는 빅테크 중심 내림세가 나타났다. 애플(-1.27%)이 투자의견 줄하향에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려 잡았다. 

알파벳(-1.2%), 아마존(-2.63%), 마이크로소프트(MS)(-0.72%) 등도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0.5%), 산업재(0.1%), 금융(0.1%)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에너지(-1.6%), 경기소비재(-1.0%), 통신(-0.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애플 아이폰18 프로 사용 중 재부팅되는 '패닉풀' 현상에 국내 1500건 교환
정용진 이마트에 AI·콘텐츠로 '자기 색깔' 입히기 속도, 조 단위 투자에 우려도 고개
트럼프 정부 메탄 누출 규제 완화 추진, '슈퍼배출원 프로그램' 전면 폐지 예고
BGF그룹 동생이 공들인 소재사업 형이 챙겨가나, 홍정국·홍정혁 승계구도 변화 주목
GS건설 허윤홍 취임 뒤 첫 매출성장 가시권, 주택사업 속도 내며 데이터센터도 기대
[인터뷰] 스카치블루 숏폼 히트시킨 롯데칠성음료 마케터 김주하, "상품 경쟁력 믿으니 ..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시중은행들 줄줄이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수습 '고객 감수성'..
한국의 대미 투자에 알래스카 LNG 대신 석유 프로젝트 들어갈까, "경제성 평가 어렵다"
유안타증권 "하이브 3분기 흑자전환 추정,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서스틴베스트 '2026 ESG펀드시장 리뷰' 발간, "국내 ESG펀드 높은 수익률 유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