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미국증시 상승세 당분간 힘 잃는다, 오펜하이머 "연말까지 상승 전망은 유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1-03 16:4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주춤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투자기관 오펜하이머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S&P500 지수가 2024년 말 5200포인트 안팎까지 오르며 연간 기준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예측에는 변동이 없다.
 
미국증시 상승세 당분간 힘 잃는다, 오펜하이머 "연말까지 상승 전망은 유지"
▲ 미국 증시 상승세가 1월에 잠시 주춤한 흐름을 보이겠지만 연말까지 큰 폭의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3일 증권전문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계속되던 가파른 미국 증시 오름세는 1월 들어 다소 힘을 잃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주요 상장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시즌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이 대부분 관망하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오펜하이머는 10월 말 이래로 증시 상승세가 꾸준히 지속돼 온 만큼 투자자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바라봤다.

일반적으로 4분기에 증시가 크게 오른 뒤에는 당분간 정체기가 지속되는 사례가 흔하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다만 오펜하이머는 S&P500 지수가 연말 52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2일 미국증시에서 S&P500 지수는 4742.8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는데 10%에 가까운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오펜하이머는 “미국 기업들의 매출과 순이익은 2024년 들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증시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대만 '반도체 관세' 원만한 합의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시름 덜어
NH투자 "엘앤에프, 테슬라 사이버캡 출시·ESS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LGCNS 사장 현신균 "2년 후 이족·사족·모빌리티 로봇, 생산라인에 본격 투입"
베네수엘라 석유 증산은 '탄소예산' 소진 앞당긴다, 기후목표 붕괴 가까워져
쿠팡 '개인정보 유출' 벌금 가능성에 목표주가 하향, 노무라 "영업 중단 리스크"
트럼프가 중단시킨 해상풍력 프로젝트 재개, 미국 법원 오스테드 손 들어줘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구축 19조 투자, 2027년 말 완공 목표
유안타 "CJ대한통운 올해 택배 점유율 회복 전망, 자사주 여력도 긍정적"
NH투자 "넷마블 최근 주가 하락 과도, 자체 결제로 추가 수익개선 가능"
KB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피지컬 AI 시장 개화와 한일령 수혜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