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위버스 앱 다운로드 1억1300만 건, 이용자 90%가 외국인"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2-21 10:0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팬덤플랫폼 위버스가 글로벌 팬을 확보하고 수익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해가고 있다.

위버스컴퍼니는 21일 위버스 이용자지표인 '2023 위버스 팬덤 트렌드'를 공개해 위버스 모바일 앱이 1억1300만 건(11월 말 기준) 다운로드됐다고 밝혔다.
 
하이브 "위버스 앱 다운로드 1억1300만 건, 이용자 90%가 외국인"
▲ 위버스컴퍼니는 21일 팸덤플랫폼 '위버스'의 2023년 이용자지표인 '2023 위버스 팬덤 트렌드'를 공개했다. <하이브>

현재 위버스 가입자의 90% 이상이 해외 유저로 서로 다른 245개 지역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하기 위해 매일 위버스에 접속하고 있다.

올해 신규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나라는 중국과 한국, 필리핀, 브라질, 인도였다. 신규가입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이었다.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는 2022년 71팀에서 2023년 117팀으로 46팀 늘었다.

특히 올해 9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입점하면서 라인업이 보강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강타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127, NCT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등이 위버스에서 팬들을 만나기로 했다.

배우들의 입점도 눈에 띄게 늘었다. 김명수, 김선호, 이수혁, 이진혁, 이성경, 안효섭, 장기용, 손나은 배우가 위버스에 입점했다.

일본에서도 AKB48, 챤미나, 이마세 등의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합류했다.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크게 늘었다.

올해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게재한 게시글과 댓글 등은 모두 16만 건에 이른다. 아티스트들이 올해 '위버스라이브'로 생방송을 진행한 횟수는 모두 4310회로 지난해보다 4배 늘었다.

이용자들이 아티스트의 위버스라이브 영상을 재생한 횟수는 7억5천만 건에 이른다. 특히 BTS 정국은 2월1일 새벽2시에 '잘 지내셨습니까'라는 제목으로 깜짝방송을 진행해 1630만 명이 방송을 시청한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 콘서트도 늘었다. 2023년 69건의 온라인 콘서트가 진행돼 2022년보다 21건 늘었다. 올해 매달 6.3회의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으며 한해 누적 시청자는 83만5470명이었다.

위버스는 올해부터 수익성 강화에도 착수하고 있다.

4월부터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 직접 꾸민 편지를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팬레터' 등의 신규 유료서비스를 선보여 DM 660만 건, 팬레터 150만 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얻었다.

아티스트 상품을 판매하는 위버스샵은 올해 상품 1830만 개를 판매했다. 지구반대편에 있는 우루과이팬들도 182개 상품을 구매했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올해는 팬덤플랫폼 위버스가 소통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며 "앞으로 팬과 아티스트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문화를 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