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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네덜란드 ASML 방문해 반도체 협력 지원 약속,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동행"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2/20231213092239_13347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그룹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윤 대통령,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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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이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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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본사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한·네덜란드 기업의 반도체 협력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양국 정부 간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한국과 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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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 방문은 제 해외 순방 중 첫 번째 기업 방문”이라며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반도체 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노력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ASML 측에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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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이뤄지는 ASML과 삼성·SK하이닉스 간 투자 협력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ASML과 삼성은 향후 1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를 한국에 건설하고 SK하이닉스는 생산 과정에서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수소 자원 친환경 공정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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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년 2월에 ASML 주도로 한·네덜란드 대학원생 엔지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가 개설되는데 양국이 함께 인재를 키워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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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그룹 회장 등 한국기업 인사와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벤자민 로 ASM 최고경영자, 루크 반 덴 호브 IMEC(아이멕) CEO, 안드레아스 페처 ZEISS(자이즈) CEO 등 네덜란드와 독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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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은 “세계 무역의 토대를 만들고 증권시장을 처음으로 개장한 네덜란드에서도 가장 대표적 혁신의 상징인 ASM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한국 방문을 많은 국민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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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내년부터 SK하이닉스도 ASML과 반도체 연구기관 아이맥(IMEC) 공동의 차세대 EUV 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한 고성능 반도체 개발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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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베닝크 ASML CEO는 “화성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뉴 캠퍼스'와 한국 기업과 MOU 등 한국과의 반도체 연대가 크게 강화되고 있다”며 “최근 기술 난도 상승으로 개발 비용이 급등한 만큼, 정치·경제·인력을 아우르는 국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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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로 ASM CEO는 “1989년 한국과 협력을 시작했는데 최근 한국 사업의 급성장으로 첫 번째 공장 부지가 부족해지면서 지난 5월 두 번째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며 “현재 건설 중인 플라즈마 증착공장과 R&D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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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도 동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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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간담회에 앞서 ASML 본사에서 방문을 기념하는 웨이퍼에 각각 서명했다. 간담회 뒤에는 ASML의 클린룸 생산라인을 방문해서 ASML이 새로 개발한 차세대 EUV 장비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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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앞서 한국-네덜란드와 주요 기업은 반도체 관련 협력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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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부는 ‘한·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신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2024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약 500명의 반도체 인력을 공동 양성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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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ASML은 ‘EUV 공동 연구소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1조 원을 공동 투자해 한국에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R&D 센터’를 건립한다. SK하이닉스도 ASML과 ‘EUV용 수소가스 재활용 기술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