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32.5%, 한동훈 비대위원장 '부정적' 53.1%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11-20 11:0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국민 절반 이상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는 데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2.5%,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비대위원장 '부정적' 53.1%
▲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1월2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꽃이 20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2.5%, 부정평가는 65.0%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2.5%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13일 발표)보다 2.7%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53.2%로 부정평가(44.0%)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81.2%, 인천·경기 70.8%, 서울 65.2%, 강원·제주 64.6%, 대전·세종·충청 61.3%, 부산·울산·경남 57.4% 순이었다. 서울에서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4.9%포인트 늘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68.2%로 부정평가(28.0%)의 두 배 이상이었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2.5%, 30대 72.7%, 50대 77.3%, 18~29세 69.6%, 60대 52.7%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3.3%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3.1%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91.7%에 달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과 관련해 의견을 물었더니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가 53.1%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36.4%)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잘 모름’은 10.6%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으며 중도층에서도 부정평가가 57.2%로 긍정평가(32.2%)보다 20%포인트 이상 많았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일부 직종에 대해 주 52시간 이상 근로 시간 연장을 검토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관해서는 부정평가가 50.6%로 긍정평가(44.6%)와 오차범위 안이었다. ‘모름·무응답’은 5.4%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근로시간 단축을 강조하며 추진의사를 밝힌 ‘주 4.5일제’에도 긍정평가(50.6%)와 부정평가(45.6%)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모름·무응답은 3.8%였다.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아무 예고 없이 특정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진행자가 교체되는 일에는 ‘방송법과 편성 규약을 위반한 행위다’라는 응답이 64.7%로 ‘방송 공정성을 위해 필요한 행위다’(23.7%)를 크게 앞섰다. ‘잘 모름’은 11.6%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0.5%, 더불어민주당 45.8%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5.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1.0%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1.8%, ‘지지정당 없음’은 18.9%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17일과 1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10월3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