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프랑스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입점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1-08 18:1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프랑스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 입점했다.

볼테르의 수입사 더스윙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4층에 위치한 가전 편집숍 '지오(GIO)'에서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프랑스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입점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4층에 프랑스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가 입점했다. <더스윙>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 더스윙은 올해 9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볼테르를 출시했다. 이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및 더현대대구 등에서 각각 볼테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 1만 명, 더현대대구의 볼테르 팝업스토에서는 방문객 2천여 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더스윙은 운영캠프 70여 곳을 기반으로 고객의 수리 요청 시 1영업일 이내에 제품을 방문 수거한 이후 수리·배송하고 있다.

볼테르 관계자는 "명품몰인 에비뉴엘 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엄숍 GIO(지오)와의 협업은 볼테르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준다"며 "클래시컬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셀럽들의 취미템으로 인정받으며 시승 및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