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해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건축용 PF단열재, 바닥재 등 주요제품을 전시한다. 사진은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LX하우시스 전시관 모습. < LX하우시스 > |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건축자재 전시회에서 건축용 PF단열재 등 주요제품을 소개한다.
LX하우시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해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요제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B2B(기업 사이 거래), B2G(기업과 정부 사이 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축용 PF단열재 ‘LX 지인(Z:IN) PF보드’와 바닥재 ‘LX 지인 에디톤 플로어’ 등 B2B 건축자재시장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 LX 지인 PF보드는 단열 성능이 우수하고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 인증 등 친환경 관련 인증을 보유한 제품이다.
바닥재와 벽장재부문에서는 대리석과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LX 지인 에디톤 플로어, LX 지인 에디톤 월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소재인 뉴스톤 코어를 적용해 기존 대리석 바닥재의 깨짐이나 마루 찍힘, 습기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X하우시스 전시공간에 에디톤 컬렉션 구역을 별도로 구성해 벽과 바닥을 대리석 분위기로 이어주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B2B 건축자재시장에서는 제품 안정성과 친환경성 등 관련 법규를 충족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고성능 제품 수요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LX하우시스의 PF보드와 에디톤 시리즈 등 건설사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