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
하나증권은 강성묵 대표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세지를 담아 하나증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앞서 9월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