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숙박플랫폼 야놀자·여기어때 등이 ‘2023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에 참가한다.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 야놀자, 여기어때 등 국내 숙박플랫폼이 2023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에 참가해 각종 레저스포츠 체험상품을 할인한다. 여기어때의 2023 레저스포츠 할인대전 포스터. <여기어때컴퍼니> |
야놀자와 여기어때 양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월30일까지 수상레저·익스트림 스포츠 등 레저스포츠 험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여행이 있는 주말' 기간에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할인 쿠폰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레저스포츠 상품 구매 고객이 숙소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 렌터카 상품 16만 원 쿠폰팩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앞으로도 야놀자는 대한민국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압도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결합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국내 레저스포츠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바다, 땅,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이 있는 주말'을 이용해 경험해 보고 싶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