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어촌 경제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홍 사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태스크포스(TF)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촌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게 된다.
홍원식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홍원식 사장은 “이번 캠페인 진행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북돋아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