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뚜기 라면 15개 제품 가격 평균 5% 인하, '11년 가격 동결' 진라면 제외

이호영 기자 eesoar@businesspost.co.kr 2023-06-28 13:2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도 라면 가격을 내린다.

오뚜기는 오는 7월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27일 농심과 삼양식품에 이어 오뚜기도 가격 인하 대열에 동참하면서 라면3사가 모두 가격을 내렸다.
 
오뚜기 라면 15개 제품 가격 평균 5% 인하, '11년 가격 동결' 진라면 제외
▲ 오뚜기가 7월1일부로 15개 라면 제품 가격을 내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은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참깨라면은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진짬뽕은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각각 인하한다. 
 
이번 인하에서 진라면은 제외됐다.

이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진라면 가격을 내린 후 10여년 간 원부자재, 인건비, 각종 제반 비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타사 라면 제품들이 가격을 내린 후에도 이들 제품에 비해 진라면이 훨씬 더 가격이 낮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라면 가격 인하로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