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다올투자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 전기차 배터리 소재사업 진출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6-14 09:0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원자재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 관련 핵심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올투자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 전기차 배터리 소재사업 진출 전망"
▲ 14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글로비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8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소재 트레이딩 사업 진출을 앞둔 것으로 관측된다"며 "그룹사 차원에서의 원자재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그룹 내에서 비철금속 트레이딩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의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터리 원소재의 업스트림 투자는 그동안 LG화학과 포스코퓨처엠 등 소재업체에서 주로 이뤄졌으나 실수요자인 현대자동차의 배터리셀 합작회사(JV)가 최근 확대하며 자체적으로 중장기 셀 조달(소싱)을 위한 원소재 물량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원소재 트레이딩뿐 아니라 배터리 재활용에 필요한 회수물류 사업 진출을 이미 확정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업체의 중고차사업 진출로 폐배터리 회수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어 물류사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동력이 부갈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하며 우려대비 높은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목표주가를 높여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