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대용량 커피 브랜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롯데칠성음료는 17일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팝업스토어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17일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팝업스토어 '콘트라베이스 인 더 시티'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샷’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아몬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오피스존, 이벤트존, 휴식존 총 3가지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행사에서 퀴즈에 참여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팝업스토어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신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요즘 직장인들의 초집중 시그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