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버블 운영사 디어유 "JYP 자체 팬플랫폼 개발 사실 아냐, 관계 공고 "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5-31 11:1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디어유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자체 팬플랫폼 개발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디어유 관계자는 31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JYP가 팬플랫폼을 새로 만드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JYP와 디어유의 관계는 공고하다”고 밝혔다.
▲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자체 팬플랫폼 구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용공고에 대한 문의에 답변을 하지 않고 곧바로 채용공고를 내렸다.
일각에서 JYP엔터테인먼트가 버블과 별개로 팬플랫폼을 만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31일 장중 한 때 디어유 주가는 11.08%까지 하락했다.
디어유는 부인했지만 JYP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채용이 어떤 사업을 위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디어유 관계자는 “해당 채용은 JYP가 진행한 것이라 어떤 내용인지 우리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디어유는 팬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스튜디오스가 최대주주, JYP엔터테인먼트가 2대 주주로 있다. 임민규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민규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KAI 사장 강구영 중도하차로 민영화 논의 불거져, 실용주의 이재명 정부의 선택 주목
KAI 임원 선임 불투명하고 내부 신뢰 못 얻는 결과 낳아, 이재명 정부 상장기업답게 손보나
KAI 방산 수출 모멘텀 누리지 못해, 차재병 직무대행 체제 '리더십 공백' 길어져 걱정 커져
많이 본 기사
1
범용 D램·낸드플래시 가격 폭등 예고,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7조 넘을지..
2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합작공장 "ESS배터리 제조에 이점", LFP 공급망 갖춰
3
리딩투자 "하이브 내년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BTS 완전체 복귀"
4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한국통신이 민영화돼도 민간기업으로 거듭나려면 30년 이상 걸린..
5
원전 순풍 타는 두산에너빌리티, 핵추진 잠수함으로 새 시장 기대감도 커져
Who Is?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이사
국내외 완성차업체 두루 거친 마케팅 전문가, 중국브랜드 선입견 탈피 신뢰 구축 주력 [2025년]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2년 연속 실적 반등 성공, 중형 증권사 내실 다질 때 [2025년]
김양수 네오팜 대표이사
LG생건·CJ오쇼핑 출신 '모기업 살린 소방수',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집중 [2025년]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자회사형 GA 흑자전환 이끈 영업전문가, 수익성 강화·내실 다지기 주력 [2025년]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댓글 (4)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cbal
진짜 아무나 아무거나 적는구나
사실 확인 여부도 없이 추측이나...
(2023-05-31 23:57:43)
삭제
Alcls
진짜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 쓰고 남한태 피해주는 너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는거니? 이게 아쩔수 없는 주식판이라지만 진짜 좀 건강한 투자자들 질리게 하지좀 말자. 회사 가치 보거 한두푼 추자하는 개미들은 살겟냐고 정말
(2023-05-31 16:37:35)
삭제
gogo
기자님아
어제 당신이 쓴 기사때문에 오늘 장중 -14%떨어지더라
근데 내가언제 그런기사 냈냐는듯 오전에 이런 기사를 써요?
취재를 해서 기사 쓸꺼면 미리 양사에 확인을 하고 내던지
하루만에 당신은 손바닥 뒤집듯 기사를 써 갈기겼지만
디어유 투자자중 당신 낙서 때문에 손절하고 불안하고 한 건 어떻게 할꺼임?
(2023-05-31 16:03:36)
삭제
Hagoza
그만좀 까불어라 어제 찌라시성기사에 오늘 수정에 또 커뮤니피얘기 쏙빼서 그새다시수정 적당히처해
(2023-05-31 13:41:4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