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버블 운영사 디어유 "JYP 자체 팬플랫폼 개발 사실 아냐, 관계 공고 "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5-31 11:1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디어유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자체 팬플랫폼 개발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디어유 관계자는 31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JYP가 팬플랫폼을 새로 만드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JYP와 디어유의 관계는 공고하다”고 밝혔다.
 
버블 운영사 디어유 "JYP 자체 팬플랫폼 개발 사실 아냐, 관계 공고 "
▲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자체 팬플랫폼 구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용공고에 대한 문의에 답변을 하지 않고 곧바로 채용공고를 내렸다.

일각에서 JYP엔터테인먼트가 버블과 별개로 팬플랫폼을 만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31일 장중 한 때 디어유 주가는 11.08%까지 하락했다.

디어유는 부인했지만 JYP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채용이 어떤 사업을 위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디어유 관계자는 “해당 채용은 JYP가 진행한 것이라 어떤 내용인지 우리가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디어유는 팬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스튜디오스가 최대주주, JYP엔터테인먼트가 2대 주주로 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중, 기업가치 3월보다 두 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앞두고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SK 최태원 국힘 장동혁 만나, "상법개정안 보완·상속세 법안 추진 부탁" 
한국투자증권 IMA 사업자 도약, 김성환 '아시아의 골드만삭스' 한 발 다가갔다
부총리 구윤철 "내년에 '주식 장기투자 소액주주'에 인센티브 추진"
비트코인 1억3565만 원대 상승, 스트래티지 회장 "변동성 오히려 줄고 있어"
Cjournal

댓글 (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cbal
진짜 아무나 아무거나 적는구나

사실 확인 여부도 없이 추측이나...
   (2023-05-31 23:57:43)
Alcls
진짜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 쓰고 남한태 피해주는 너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는거니? 이게 아쩔수 없는 주식판이라지만 진짜 좀 건강한 투자자들 질리게 하지좀 말자. 회사 가치 보거 한두푼 추자하는 개미들은 살겟냐고 정말
   (2023-05-31 16:37:35)
gogo
기자님아
어제 당신이 쓴 기사때문에 오늘 장중 -14%떨어지더라
근데 내가언제 그런기사 냈냐는듯 오전에 이런 기사를 써요?
취재를 해서 기사 쓸꺼면 미리 양사에 확인을 하고 내던지
하루만에 당신은 손바닥 뒤집듯 기사를 써 갈기겼지만
디어유 투자자중 당신 낙서 때문에 손절하고 불안하고 한 건 어떻게 할꺼임?
   (2023-05-31 16:03:36)
Hagoza
그만좀 까불어라 어제 찌라시성기사에 오늘 수정에 또 커뮤니피얘기 쏙빼서 그새다시수정 적당히처해   (2023-05-31 13: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