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에 류진 선임, 현 풍산그룹 회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4-23 17:1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류 회장을 한미재계회의 제7대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6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류진</a> 선임, 현 풍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사진)이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경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정상의 12년 만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향후 경제계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인 류 회장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에 추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국내외 정재계와 스포츠계에서 ‘마당발’로 통한다. 특히 ‘미국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앞서 2001년부터 전경련 부회장단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류 회장은 24~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해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두 나라 민간 경제계 협력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